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맞붙는다.

애틀랜타 22년만에 휴스턴과 붙는다

애틀랜타 22년 만에

1999년 이후 처음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가을 클래식에 출전한다.

브레이브스는 7일(현지 시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 6차전에서 LA 다저스를 4-2로 제압했다.
다저스가 3-1로 뒤지던 경기 열세를 만회해 브레이브스를 꺾고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나섰던 지난 시즌부터 재대결이었다.

브레이브스는 6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꺾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맞붙는다.


애틀랜타는 1회 오스틴 라일리의 그라운드 룰 2루타가 2루에서 오지 앨비스를 홈으로 불러들인 뒤 일찌감치
1-0으로 앞서 나갔다.
다저스는 4회 트레아 터너의 코디 벨린저 1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애틀랜타

그러나 경기는 이번 포스트시즌의 새로운 스타 에디 로사리오의 홈런으로 시작되었는데, 그의 3점 폭발로
}브레이브스가 4-1로 앞서나갔다.
이는 로사리오의 시리즈 14안타 중 가장 큰 안타로 MLB 포스트시즌 시리즈 최다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승리한 후 축하하고 있다.
LA는 7회말 4-2로 달아났지만 투수 타일러 마체크가 잼을 피해 데려온 뒤 무사 2, 3루에서 주자를 남겨뒀다.
브레이브스는 애틀랜타에 있는 동안 프랜차이즈를 위한 유일한 챔피언십인 1995년 이후 첫 월드 시리즈 우승을
위해 경쟁할 것이다.

명은 보스턴 레드스타킹스. 이후 팀 명을 비니터스(Beaneaters), 도브스(Doves), 러슬러스(Rustlers)로 바꿨고 1912년부터 1935년까지 브레이브스라는 팀 명을 사용하다 갑자기 1936년에 또 팀 명을 비스(Bees)로 변경했다.(…) 하지만 1941년도에 다시 팀 명을 브레이브스로 회귀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역사가 오랜 팀이지만, 후발주자이자 같은 연고지인 보스턴 레드삭스에 밀려 인기가 떨어졌다.[1] 인기를 얻기 위해 말년의 베이브 루스를 영입하기도 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루스는 곧 은퇴했고, 다시 인기는 떨어졌다.[2] 내셔널리그 아주 초창기의 강호였다고 하지만, 야구가 걸음마 단계였던 시기여서 큰 의미가 없다. 그래도 1914년 리그 초반 꼴찌로 출발했다가 뒤늦게 순위를 끌어올리며 결국 월드시리즈까지 우승했고, 1948년에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다만, 1948년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밀려 우승에는 실패. 그리고 그게 현대적인 야구가 정립된 후의 우승의 전부다. 결국 흥행에 밀리고, 성적도 나지 않자 마침내 1953년 보스턴에서 밀워키로 연고지를 이전했다.